성경 - 판내시부사와 다니엘의 관계?
새해가 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흘러가고 달력이 새것이라는 것 외에 또 무엇인가?
새로운 결심으로 새로운 실행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만
새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단 1:8 - 16을 보면
다니엘(Daniel)이 새로운 뜻을 정하는데,
그것은 왕이 하사하신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다는 뜻 이었다.
그리고 이 뜻을 다니엘은 환관장(판내시부사)과 의논한다.
다니엘이 이러한 뜻을 정한 이유는
1. 모든 음식과 술이 우상에게 드려졌던 제물이었기 때문이고,
2. 유대인의 율법에 규정된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분하여
지키기 위함이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왕명을 거역하게 되는 결단까지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니엘은 끝까지 그 뜻을 굽히지 않고 실행한다.
다니엘과 같은
그리스도인은 감각이 살아 있어서
어떤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될 것인지
알고 실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1. 자기합리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적당한 자기타협에서 벗어나야 한다.
3.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봄을 한번 놓치면, 여름-가을-겨울이 지나가도록
기다려야 하는 과정이 있는 것이다.
그 사이 예기치않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
버릴 것을 버리는 자가 기회를 잡고,
버릴 것을 움켜지는 자에게 고난이 온다.
새 뜻을 세우고 실행하는 기회를 잡는 사람을 주님은 기뻐하신다.
2008. 2. 17 주일
산성교회 김 수 연 목사님 말씀중에서


